강화군복지재단-마송제일치과 기부금 전달식 가져

-연말 맞이 취약계층을 위해 2백만 원 기탁-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15일 마송제일치과(대표원장 정규식)로부터 2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통진읍에 위치한 마송제일치과는 개원 8년 차로 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의료 지원 사업 지원 등 다양한 기부와 선행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규식 대표원장은 “강화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기부를 계기로 강화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마송제일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원장님의 마음과 함께 강화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