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지원 사업 -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4일, 어르신들의 안전한 발걸음을 희망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실버카를 지원했다.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공모사업에 선정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실버카를 전달한 것이다.
실버카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지팡이를 사용했는데 편리한 이동 수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군 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실버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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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