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3년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3일과 24일, 강화군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군민이 체감 가능한 적극 및 혁신행정 실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문강사 초빙 교육과 군정 역점사업 현장 방문 견학을 함께 추진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경진 강사에 의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 적극 및 혁신행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지난 5월 개원 이후 30만 명 이상이 방문 중인 화개정원과 함상공원 운영을 시작으로 외포 종합어시장 등이 조성될 외포권역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정 역점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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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