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배명희)는 지난 14일 추석맞이 쌀국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부녀회는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1가구에 쌀국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배명희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맛있는 쌀국수를 드시며 건강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우리 이웃에게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