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 21명과 이장단(단장 주웅재) 10명은 추석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요 도로변과 북성리 진달래군락지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웅재 단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진달래 군락지와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뜻깊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성기 위원장은 “이번 제초작업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단이 아름다운 양사면 가꾸기에 앞장서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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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