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진행

▲ 13일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나눔 진행(제공 강화군)

강화군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정호)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주민자치위원회 경비로 마련됐으며, 위원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황정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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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