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면접 토탈 솔루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면접복 무료 대여(연 5회), ▲면접스타일링(메이크업·헤어)무료 지원(연 3회) ▲VR면접 체험 ▲면접수당 지급 등 이다. 면접수당은 면접 전 창업일자리센터를 방문 및 유선으로 신청 후 증빙서류 제출 시 이음카드 5만원권을 지급한다.
올 2월부터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이와 관련된 스타일링, 면접 수당 지급 등을 지원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의 구직 청년으로 ① 신청일 현재 강화군에 주민등록 된 청년 ②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지는 강화가 아니나 강화에 거소를 둔 청년 ③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예정자 ➃ 관내 기업 면접 예정자로 ①~ ➃ 중 1개 이상 해당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금년 새롭게 시행하는 청년 면접 지원 사업을 통해 강화군 청년들이 구직 준비에 따른 경비와 제반 스트레스를 줄여 취업 의욕 고취 및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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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