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새마을회, 국가유공자 독거가구 청소 봉사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순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순)는 지난 30일 국가유공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베트남 참전 고엽제 피해자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안에 쌓아두었던 쓰레기를 걷어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최효순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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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