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부녀회, 나들길 제9코스(다을새길)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홍옥화)는 지난 28일 교동면 나들길 제9코스(다을새길, 월선포 선착장~화개산~월선포선착장) 주변의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작업에 참여한 홍옥화 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나들길 이용자와 주민분들의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어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걷고 싶은 나들길 조성을 위해 앞장서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동의 역사와 멋을 느낄 수 있는 나들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나들길 4코스 및 삼흥천 환경정화 -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는 지난 29일 건평리 나들길 4코스의 환경정화 활동 및 삼흥천의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나들길 4코스 해안도로 및 삼흥천을 돌며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했다.

계동억 위원장은 “깨끗한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활동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 환경정화 활동
강화군 화도면 부녀자율방범대에서 해안도로 및 해변 일원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 날 활동은 나들길 8코스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해 미관을 정비하고,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임혜신 부녀자율방범대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들길 8코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 또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화도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화도면 이장단, 나들길 7코스 장화리 낙조마을 제초작업 실시
강화군 화도면 이장단(단장 유교상)은 지난 24일 나들길 7코스 장화리 낙조마을 구간(2km)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화도면 이장 10여 명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나들길 조성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제초작업에 임해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나들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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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