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해안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 안전교육 실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8일 해안쓰레기 수거·처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해안가 청소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과 유실 지뢰 발견 시 행동요령 등 이었으며,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깨끗한 해안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고 없는 교동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불은면 새마을회, ‘정(情) 담은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최진남, 부녀회장 최옥임)는 지난 28일 강화군 새마을회 주관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최진남 협의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추장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옥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불은면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 화도면 부녀회, 직접 담근 맛좋은 고추장 나눠드려요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명희)가 지난 28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화도면 51가구에 전달했다.

배명희 부녀회장은“정성스레 만든 빛깔 좋은 고추장을 보니 보람차다”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늘 따뜻한 마음으로 주위 이웃을 보살펴 주시는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도면도 앞으로 관내 단체와 합심해 더불어 살아가는 화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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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