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청렴 다짐 및 환경보호 의미 되새겨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3일 길상면에 위치한 ‘벽전도예’ 도자기 공방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 머그컵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80명은 머그컵, 화분, 화병 등을 만들고 만든 그릇에 청렴 문구를 새기면서 청렴을 다짐했다. 또한, 사무실에서 청렴 문구가 새겨진 머그컵을 사용하며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마음을 되새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게 됐다.
유천호 군수는 “직접 만든 머그컵을 사용하면서 직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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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