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스트레스 경감 및 민원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2, 23일 1박 2일간 관내 에버리치 호텔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38명이 참여해 ▲주요 사업지 현장견학 ▲스트레스 관리 MBTI 교육 ▲스트레스 관리 특강 등으로 업무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모 직원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짧지만 나를 돌아보고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힐링캠프가 민원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자존감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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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