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순국)는 지난 2일 교동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황순국 위원장은 “오늘 기탁으로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마을 공동체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과 상생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탁해주신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교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추석맞이 밑반찬 봉사 추진

강화군 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태), 교동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홍옥화)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밑반찬과 떡 200인분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영태 면 협의회장과 홍옥화 면 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교동의 각 단체 및 주민들의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2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송편과 쌀 4kg을 전달했다.

이미선 길상면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부녀회에서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두루 살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조용한 추석을 맞이할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한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맛있는 송편 드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불은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송편·계란 나눔 행사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침 일찍부터 각 리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 빚은 송편과 계란을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풍성한 한가위의 기쁨을 선사했다.

염명희 면장은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항상 고생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삼산면 유관단체, 독거노인 청소 봉사 활동 실시

강화군 삼산면에서는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각 단체 20여명이 모여 독거노인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홀로 치우기 어려운 생활쓰레기 수거와 내부 청소 및 제초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박훈철, 이민희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의 생활 공간이 깨끗해져 뿌듯하다.”며 “추석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푸는 삼산면 각 유관 단체들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삼산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음식 나눔 실시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민희)는 지난 2일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송편, 식용유 등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민희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활동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차관문 삼산면장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랑이 넘치는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선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찬우물 환경정화 운동 전개

강화군협의회 선원면위원회(위원장 조경재)가 지난 2일 찬우물 약수터 인근 환경 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찬우물 약수터는 강화 나들길 14코스의 핵심 명소로 선원면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이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찬우물 약수터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잎을 치우는 등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경재 선원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다가오는 가을철에 찬우물 약수터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찬우물 약수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 추석맞이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송편 나눔 행사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2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송편과 김, 쌀국수를 약 30여 가구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송편 나눔 행사를 준비한 유갑희 선원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극복하길 바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송해면 부녀회, 추석맞이 도로변에 꽃길 조성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효순)는 2일 송해면 상도리 일원 도로변 꽃밭에 계절꽃(국화, 맨드라미) 1,500본을 식재했다.

작업에 앞서 송해면장(유정진)은 부녀회 및 작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 교육 시간을 가져 중대재해 발생 제로화에 앞장섰다.

이날 실시한 꽃길 조성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주민 및 귀성객들에게 가을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송해면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따가운 햇살 속에도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최효순 회장은 “안전 수칙 준수는 물론 이번에 식재한 꽃들로 주민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송해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도면 의용소방대원, 추석맞이 관내공원 제초 작업 실시

강화군 양도면 의용소방대장(이정재)는 지난 2일 양도면 건평리 해안도로 인근 주요 공원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석한 이정재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공원 내 잡초제거와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순이 양도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용소방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양도면도 관내 환경 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공설묘지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현)는 지난 1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양도면 내 공설묘지 5개소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양도면새마을지도자 10여명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공설묘지 무연고 묘를 벌초하고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현 협의회장은 “성묘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해마다 추석 전 공설묘지를 정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도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참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순이 양도면장은 “지도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성묘 환경이 조성되었다. 공설묘지 정비에 앞장서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양도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 집수리봉사를 실천하고, 홀몸어르신에게 쌀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 양사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 실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는 지난 이틀에 걸쳐 양사면 일원 도로 및 하천변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했다.

이른 아침부터 참석한 회원 22명은 지역 고유의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교란식물을 퇴치하기 위해 단풍잎돼지풀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덕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원남 면부녀회장은 “국도48호선 도로변과 면사무소 입구 도로변에 사람 키보다 큰 단풍잎돼지풀이 자라고 있어 걱정했는데, 이번 퇴치 작업으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앞으로도 생태계 피해 예방 및 환경보호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모두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화도면 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안부 인사

강화군 화도면 부녀회(부녀회장 배명희)에서는 지난 2일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51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떡국을 전달했다.

배명희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계층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언제나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지표삼아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화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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