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남부농협,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



강화남부농협은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5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단결, 지역사회 공헌,
농업인 조합원 지원활동, 업적 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협 16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강화남부농협은 2015년 길상, 불은, 양도, 화도농협이 합병한 농협으로 합병 초기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종합농협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희망!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드는 농협, 강화남부농협」을 비전으로
전 직원이 화합과 헌신으로 건전 경영과 영농지원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화남부농협은 합병 8년차 농협으로 임직원의 화합된 모습으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전국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은 “합병농협으로서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농협 전이용과 성원에 힘 입에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나가겠으며,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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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