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오는 12일부터, 전문 상당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인천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와 함께 군민의 구직정보 격차 해소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 버스’는 오는 12일 풍물시장 노외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다중 이용시설을 돌며 일자리·창업과 관련한 상담과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준다.

센터는 일자리 상담을 통해 구직등록을 한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때까지 맞춤형 관리를 하고, 현장탐방, 입사지원 서류 컨설팅, 면접지원 등 든든한 동행자로 함께할 계획이다.

또한, 미취업 구직자는 신청서의 일자리 희망 정보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방침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일자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구인처 발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채용행사도 개최해 일자리가 넘처나는 강화군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032-934-30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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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