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1리 최은만·문상순 부부 2백만 원,
북성1리 이택규 1백만 원,
양사면새마을지도자회 쌀국수 100박스
강화군 양사면에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양사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상덕)에서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8일 양사면 인화1리 이장으로 근무하는 최은만 씨는 배우자 문상순 씨와 면사무소를 방문해 2백 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북성1리 이택규 이장이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은만 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베풀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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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