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윤옥)는 지난 22일 삼거천 일원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13명은 까마귀 다리를 중심으로 인근 수로 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서윤옥 회장은 “깨끗한 삼거천 조성에 일조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비활동에 참석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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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