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거취약계층에 연탄 전달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현선, 부녀회장 최옥임)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80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현선 협의회장은 “겨울철 연탄 난방을 하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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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