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8일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 문서2.0’을 개통하고 29일까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온-나라 문서는 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를 전자적으로 기록·공유하는 범정부 업무관리시스템으로 시는 ‘온-나라 문서1.0’을 20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서해 5도 종합발전 지원 사업을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을 계기로 2011년 처음 마련된 10년 단위 계획으로 서해5도 주민들의 안보 불안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1년 시행계획은 지난 2020년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변경계획’을 통해 수립된 것으로 지원 사업에는 전년도 예산 대비 244억 원이 증액된 482억 원을 투입했다.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치안산업 기반 조성과 국내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문 전시회가 20일 막을 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제3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Korea Police World Expo 2021)’가 20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 ADEX 전시 관련 사진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래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PAV산업 홍보를 위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공원묘지 이장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18일 열린 대곶면 현안사항 주민 간담회에서 "묘지공원의 소유자인 (재)김포공원에서 김포공원묘지 이전 사업과 노후화 된 상마리 공원묘지의 현대화, 재정비를 별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 시장은 “대다수의 대곶면민들께서 공원묘지 이전과 관련된 걱정과 우려, 반대 입장을 주셨고 시에서도 이를 겸허히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이전은 백지화 하고 각각 별개의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주요이동 동선 분석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 분석 및 코로나19 우선방역지 분석 등 3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완료했다.분야별 분석 내용을 보면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주요이동 동선 분석을 통해 심야 시간
인천시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옥외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대기 오염이 심한 날에도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곶근린공원 내에 설치한 미세먼지 안심 스마트 쉼터를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발생원 감축에 이어 미세먼지 제거 사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저감시설의 시범적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미세먼지 안심 스마트 쉼터의 작동 원리는 쉼터 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외기를 흡입해
인천시가 인천e음 플랫폼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또 다른 성공 신화에 도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해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배달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e음 장보기’서비스를 10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e음 장보기’는 소비패턴 변화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보편화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인천e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입한 서비스다. 7조 원이 넘는 누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4일, ‘인천은 소통이 가득, 소통정책에 대한 시민시장의 생각은?’이라는 주제로 민선7기, 7번째‘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가 유지되면서 인천愛뜰에 야외 스튜디오를 차리고,
포스트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 디지털 뉴딜시대에 맞춰 김포시의 다양한 시정 홍보가 눈길을 끈다.김포시는 본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 액자 게시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스마트 액자 게시판은 사진, 동영상 등 각종 이미지를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우리시 기업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착공과 관련하여 공사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회의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9월 착공됐다.황창하 회계과
인천시가 “강화 망향배 시범운항’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남북이 함께할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실향민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앞으로 한강하구에 정전협정에서 보장된 자유로운 민간항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강화 망향(望鄕)배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목), 15일(금) 양 일간 진행되는 시범운항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실향민 어르신 각 25명 내외가 참가해 강화 석모도(석포리
▲ 드론 조작 수업(사진-인천시)인천시가 청소년에게 진로와 미래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론위주 교육의 한계를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인천 미래 일자리 찾기 청소년 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학교 248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홀로그램·드론·로봇 등 4차 산업혁
▲ 90-1번, 4번 버스노선도김포시는 10월 16일부터 지역주민과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김포골드밸리을 운행하는 90-1번 및 4번 버스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김포골드밸리는 입주 공장과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버스 노선
김포시는 10월 16일부터 지역주민과 출퇴근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김포골드밸리을 운행하는 90-1번 및 4번 버스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김포골드밸리는 입주 공장과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버스 노선에 큰 변동이 없어서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