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그동안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이 허용된다. 영화관, 종교시설, 실내스포츠 관람장 등에서는 물론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산림청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ㆍ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이하 ‘청년 월세지원 사업’)이 8월부터 본격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최근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 불법조업 감시활동이 한·중 합동으로 실시된다.해양수산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우리나라와 중국 어업지도단속선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순시 활동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순시 참여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5호한·중 지도단속
천시가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맞물려 관광 스토리텔링 공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인천 소재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인천 역사·문화 이야기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인천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관람을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관람은 평일 5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가능하다. 주말은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행정안전부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5.8%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운영 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신호가 없거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명분이 18일 국내에 들어온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2000명분이 이날 추가로 국내도입 된다고 밝혔다.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팍스로비드 국내도입 물량은 총 72만6000명분이 된다.17일 기준 국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을 제2급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1차장은 “정부는 오미크론 이후의 방역과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 11조2000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했다.기획재정부는 2021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확정된 일반회계 세계잉여금 18조원 중 지방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금을 배분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에 교부했다고 15일 밝혔다.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소비·여가활동 재개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에 반값 할인티켓(40만장)과 최대 3만원의 숙박료 할인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정책점검회의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현재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299명까지인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 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동시에 없애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서울
정부는 2020년 12월 예술인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특고 12개 직종으로 단계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음식배달 포함) 기사, 대리운전 기사 2개 직종에도 고용보험이 추가로 적용됐다.올해 1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지원 대상마을 100개소를 최종 선정하였다. 동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농촌관광 회복을 위해 소규모·개별화되는 관광 유행에 맞춰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국민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등 각종 연금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른 경제·사회지표들과 연계해 더욱 촘촘한 대책 마련을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