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강화군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면 협의회장 박훈철)가 지난 2일 면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쌀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이날 쌀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든든한 밥심으로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
인천광역시가 1회용품 폐기물 감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1회용품에 대한 실질적인 감량정책 추진을 위해 올해 2월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시 전역 공공기관 확대 시행을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 마련을 위해 「인천시 1회용
인천광역시는 어린이들의 ‘여름철 피서지’인 공원 내 물놀이장 40개소를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부평구 일신공원(일신동 411), 서구 한신공원(가좌동 344), 계양구 오조산공원(용종동 208) 물놀이장 3개소가 새로 조성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7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에 등록된 국가ㆍ지방ㆍ민간정원 140개소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정원여행 지도’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2024 대한민국 정원여행지도’는 올해 4월 기준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해 관람이 가능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상반기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K-Food+) 수출 누적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62억 1천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식품(K-Food)은 47.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세를 보였다.농식품
강화군이 7월부터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의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TV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경로당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화군은 지난 27일, 강화군 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상배)이 「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지역 특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는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주민 간 교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이날 선거에서는 배충원 의원이 의장으로, 한승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배충원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인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북한 오물풍선 사태에 대비해 지석리에서 자체 2차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전단을 함께 배부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참석
강화군이 오는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강화군이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1~2년 차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 대원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미사일 발사실험 등 불안정한 정세 속 민방위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
강화군이 상반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2,8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강화경찰서와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주먹인사, 프리허그 등 아침 인사를
이달 1일부터 외래진료를 연 365회 초과해 이용한 경우 초과된 이후의 진료비에 대해서는 본인이 90% 부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과소비 방지와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해 이날부터 연 365회 초과 외래진료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현행 평균 20%에서 90%로 상향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 시민에게 최대 64만 원 상당의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신건강이 만성화, 중증화로 악화되는 것을 조기에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