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은 지난 24일, 소방대원 및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축사에서 탈출한 암소를 3일 만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려보냈다고 전했다.이 암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경 양오리 축산농가에서 울타리를 벗어나 인근 산속으로 들어갔고, 축산농가 주인 하 모 씨는 암소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쉽게 발견되지 않았다.이후 면사무소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은 축산농가로부터 상황을 듣고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발 벗고 수색에 나섰다.소방대원들의 특수 장비와
강화군 강화읍 노인회(회장 남궁재선)가 25일~26일 양일간, 깨끗하고 쾌적한 강화읍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강화읍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하천 주변과 공공시설 등지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불은면 조성에 힘써삼동암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섭섭)에서 지난 25일, 삼동암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화도돈대에
강화군(군수 박용철)의 강화자연사박물관이 해양 생물과 바다로 밀려드는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플라스틱 지구 : 해양쓰레기전’ 기획전시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쓰레기가 된 플라스틱이 어떻게 해양 기반 생물들의 번식을 막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강화군에서
■ 길상면 노인회, 황산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각종 폐기물로 오염된 갯벌 살리기에 총력강화군 길상면 노인회(회장 이주찬)는 지난 24일, 노인회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산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황산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
▲ 노인대학 서예교실강화군(군수 박용철)의 노인대학이 지역사회에서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노인대학에 매년 10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는데, 해마다 신청자가 늘고 관련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에 올해에는 정원을 10명 늘려 110명의 신입생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무원 및 현업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다. 근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개선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다음 달 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23,811호다. 지난해보다 391호가 증가했으며, 주택가격은
■ 길상면, “길상에 전입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관외 전입자 대상 강화섬쌀 특산물 전달강화군 길상면(면장 서광석)이 지난 19일 관외 전입자를 대상으로 환영 인사와 함께 강화 특산물인 강화섬쌀 12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가족체류형 농촌유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거두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농촌 유학을 위해 이주하는 경우,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주거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9일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내실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쟁점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의 스포츠 행정 복합타운은 총사업비 534억 원을 투입해 국민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결핵 예방 주간’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된다. 군민들에게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지난 20일 강화군에서 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회장 완도군의회 조인호)는 14개 도서지역 기초의회로 구성되어 2009년부터 매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도서지역의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이 지난 19일 강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신봉기, 김은숙)가 사랑 더하기 성금 200만 원을 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전달받은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인상 강화읍장은 “봉사활동뿐만
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이 지난 19일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에서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계란 7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녀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이 밖에도 쌀국수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