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안상수 예비후보의 ‘안상수 강화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월 2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개소식은 강화군민은 물론 종교계 및 시민단체, 국민의힘 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발 디딜 틈 없이
故유천호 군수의 아들로서 국회 보좌관으로 강화군 예산 확보에 커다란 기여유원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오늘(2일) 오전 11시 강화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10월 16일에 시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유
강화군이 최고 품질과 당도로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포도 향기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하며 평균 당도가
강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이 받은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추석을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읍‧면이 추천한 저소득 150가구에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하여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재단은 지난 설에도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떡국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복
■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꽃동산 제초 작업 실시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는 지난 2일 상용리 보건진료소 앞 꽃동산에서 제초 작업과 교동대교 입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6명이 참여해 남자 회원들은 꽃동산 제
인천광역시는 건강취약계층의 주요 활동 공간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건강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 8기의 공약으로, 환경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o
“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박용철 예비후보와 개소식 참석자들의 단체사진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을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현업부서 및 13개 읍면의 소속 현업작업장 현장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지난 30일 하점면사무소, 양도면사무소에 강화섬쌀(10kg) 50포씩 총 100포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공단은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마련된 기금은 직원들이 급여의
■ 교동면 새마을지도자, 나들길 9코스 다을새길 환경정비 실시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는 지난 30일 아름답고 깨끗한 나들길 보존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교동면 대표 나들길 코스인 다을새길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
존경하는 강화투데이 애독자 여러분!2021년 창간하여 한해 한해, 군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민의를 전달하는 마음을 품고 지역뉴스의 전달자로 걸어온지 이제 3주년이 되었습니다.의지와 다르게 항상 꽃길만 걸어갈 수 없기에, 3년이란 세월을 지나오며 때로는 질투와 질타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