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수)는 지난 27일 강화대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강화대교 도로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비닐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 약 2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26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면 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이날 점검에서는 냉방기 작동 여부와 노후된 시설 집기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착된 안내 표지판 부착 상
강화군 내가면(면장 조영진)이 지난 27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내가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 나눔 특강 및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전문가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첫 번째 시간은 김은주(프로
■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 해안 쓰레기 수거 앞장강화군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한기장)가 지난 26일 관내 주요 해안가 및 나들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은 회원 12명이 참여해 동산리 일원 해안가와 나들길을 돌며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한기장 회장은 “해안
강화군이 강화역사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단위 교육프로그램인 ‘유물 속 이야기-도·토기 수저받침 만들기’와 ‘유리창 조류 충돌 방지 보드게임’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0일~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강화군이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화군의회는 박승한 의장이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배상록)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인천의 10개 군·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강화군의회가 27일 강화군의회 청사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한 의장 및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등 7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화군의회 청사는 지난 1991년 개원해 지역 주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하는 지방자치의 구심이 된 공간이였으나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봉기)와 부녀회(부녀회장 김은숙)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입맛이 떨어져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신선한 김치를 전달
오는 7월 1일부터 강화·옹진에서 인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 중소상생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7%의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가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 신규 정책을 발표했는데, 강화·옹진군 소재 가맹점과 중소상생가맹점에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중 하나인 ‘아이(i) 꿈 수당’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올해 8세가 되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부모 중 1인 포함)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후반기에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을 더욱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듬을 수 있도록 민생 행복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인천시는 6월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정부가 최근 지진 발생에 대응해 철도시설 지진 대응체계 합동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지진감시시스템 등 철도시설 지진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지진 발생
행정안전부는 공공웹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운전면허적성검사,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조회, 자원봉사 신청 등 26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가 개방하는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한 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아직도 의료계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치며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