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장의 리턴매치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 자리를 되찾았다.개표 초반부터 꾸준히 선두를 달리던 유정복 후보는 2일 오전 12시 30분 현재 45.07% 개표율 상황에서 28만8천681표(52.35%)로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유정복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 사업이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 부인교전망대 해안테크길(사진제공 인천시)이 사업은 소래습지 전시관부터 시흥시 경계인 신천 갯골까지 약 648m에 달하는 긴 선형의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해 12월 착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제13기 귀농귀촌교육 운영 사진(사진제공 인천시)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인천광역시는 24일 소래포구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어패류 섭취 및 고위험군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시사업 운영을 통해 나타났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 사이 18℃ 이상의 수온과 적절한 염분 농도가 유지될 시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어 환자 발생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52명(인천 4명)의 환자가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에서 ‘2022년 제7기 주민참여예산 해양·항공분과위원회’(위원장 임종엽)가 해양‧항공 분야 참여형 6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된 후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참여형 사업으로 13.9억 원 규모의 총 6개 사업이다.▲해양쓰레기 정화사업(3억) ▲인천시 해수욕장 관광객 이용 시설 확충 사업(2억) ▲영흥대교 야간경관등 설치 사업(5억) ▲해수욕장 비치크리너 및 트랙터 지원 사업(2억)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인천시가 해상풍력 발전단지로 적합한 입지를 조사한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인천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2022~2023년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조사권역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천 해역 및 인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입지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연수구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11곳에서만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인천시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주안역(미추홀구), 송도
인천광역시는 최근 청년창업 붐 확산과 기술창업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 기술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확대되는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기업 수요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개선 마케팅 지원과 라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에 참여할 초보 귀농인(멘티)를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모집한다.‘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 귀농인의 안정적 귀농을 돕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1:1로 연결하고 귀농 준비, 품목별 재배 기술, 농업 경영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consulting)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 지역으로 이주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강화군, 옹진군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협력해 5월 26일에서 6월 15일까지 도서지역인 옹진군 백령면(6.13-25.), 강화군 교동면(5.26.) 및 삼산면(5.27.)을 찾아 상반기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179농가 9,570마리의 가축에 대한 가축전염병 검진·약품 배부를 실시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기타질병 관련 시료채취 및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등 섬 지역 소규모·고령 축산농가에 수의진료 혜택을 제공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인천광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신규고용(상시고용인원)한 국내외 투자기업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보조금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상시고용인원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 최대 6개월까지다.시는 2019년 외국인투자 세제감면이 폐지되고, 글로벌 투자 위축이 전망됨에 따라 투자심리를 개선하고 기업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가 유치한 국내기업인 경우 관할 밖에서 시 관할구역 안으로 유치한 기업의 본사, 공장
▲ 어린이 농부교실 운영 사진(사진제공 인천시)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부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5월 2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생태텃논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모내기를 체험해볼 수 있을
인천시가 골목골목 내 마을 안전을 살피는 안전보안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인천광역시는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의 첨병인 ‘안전보안관’의 활동을 독려하고, 군·구간 형평을 위해 활동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전보안관은 지역 내
인천광역시는 각 부서의 시정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스마트기술 활용 시정문제 해결 기술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존 인프라에 모바일 앱·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저비용·고효율 접근방식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시정과 관련한 각종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 컨설팅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다.컨설팅은 시 출자기관인 인천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