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청소년·청년, 학교 넘어 함께 뛰고 웃었다

7개 중학교·지역 청년 참여 ‘2026 청청 연합체전’ 성료
물총싸움 등 학교 대항전으로 세대공감 다져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9일 강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 청청(청소년·청년) 연합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화 청소년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이메진앤드, 강화비전협의회가 함께 주최했다.

이날 관내 7개 중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인 지역 청년들은 학교별로 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팀빌딩을 시작으로 메이즈게임, 운동화 양궁, 물총싸움 등 다양한 종목의 학교 대항전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팀원들과 힘을 모아 경기에 임하고 서로를 열띠게 응원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다른 학교 청소년들과도 함께 뛰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장에는 또래상담 퀴즈뽑기,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또한 지역의 어른들이 음식과 커피트럭을 후원하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응원해 의미를 더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연합체전이 청소년들이 학교를 넘어 서로 만나고 어울리며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의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이 운영하는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센터(032-930-48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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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