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9일(토)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이경재·황우여·박상은·박용호 전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인천지역 보수 진영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박 후보 지원에 나섰다. 또한 국민의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당원, 군민 2,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을 이뤘다.
박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강화는 인천 보수의 마지막 보루”라며 “강화가 무너지면 인천이 무너진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화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강화~계양 고속도로 사업 등 강화는 지금 역사적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중단 없는 강화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멈춰있던 과제를 해결하고 불가능하다고 했던 정부 사업들을 확보했다”며 “2026년 강화군 최초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었고, 국·시비 3천500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화경제자유구역 신청 완료, 북한 대남 소음공격 중단, 73년 만의 민북지역 주간 대면검문 폐지, 국립박물관 유치 추진 등은 강한 추진력과 군민 중심 리더십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편 가르지 않는 군정을 만들었다”며 “군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2,900회 이상의 주민면담과 1,700회 이상의 현장 방문을 이어오며 군민과 직접 소통해왔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향후 비전으로 ▲강화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조성 ▲고속도로·연륙교·광역교통망 구축 ▲보육·교육·어르신 복지 강화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용철 후보는 “강화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더 큰 강화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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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