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인 사례관리 사업과 복지 자원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례회의를 매월 진행 중이며, 대상자에게 금융상담, 장애등록 안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솜둥지복지재단의 희망家꾸기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 러블리하우스(대표 양경애)가 저소득 5가구에 씽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창호 보수(가구당 400만 원 상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진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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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