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지난 11일부터 벼베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며 각종 애로사항을 생생히 듣고, 군정주요사항을 알렸다.
삼산면은 관내 벼 경작지 1,089ha중에 980ha가 가을 걷이를 완료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가을걷이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농민은 “마을마다 다니며 주민들을 격려하고 군정주요정보도 알려주니 고마운 마음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차관문 면장은 “올여름 극심한 가뭄과 잦은 가을비를 이겨내고 고품질의 석모도섬쌀을 생산해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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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