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화개정원 축제 앞두고 코스모스길 환경정비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는 지난 21일 월선포 해안도로 코스모스길 인근에서 전 직원이 환경정비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토)로 예정된 ‘강화 화개정원 축제’를 앞두고 코스모스길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남기고, 지역 축제 성공의 기원을 담아 마련되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주말 화개정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강화 화개정원 축제도 즐기시고, 월선포 가을 코스모스 풍경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 정화 활동 및 3따 3고 캠페인 펼쳐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섭섭)가 지난 21일, 두운리 일원에서 마을 환경 정화 활동과 3따 3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3따 3고 캠페인은 ▲병·캔·페트병 따로 배출하기 ▲라벨·테이프 제거하기 ▲내용물 비우기 ▲종이상자 접고 배출하기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유섭섭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불은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불은면을 위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해안 도로 환경 정화 실시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22일, 강화영상단지에서 화도돈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변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장들은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나서서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유갑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녀회장님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선원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실 선원면장도 “새마을부녀회가 한뜻으로 솔선수범해서 지역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이 선원면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하점면 새마을부녀회,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연)가 지난 22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에서 가로화단 정비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은 가로화단의 개화가 끝난 수국 가지를 정리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 어린 손길로 마을 미관 개선에 힘썼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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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