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선물 전달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불은면장은 불은면 넙성리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생활 속 어려움이 없는지 청취했으며 정부가 제공한 백미세트 등 장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깊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축하선물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 화도면 관내 식당, 설맞이 어르신 초청 식사 대접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5일 관내 식당인 쌈밥이네(대표 신태종)가 설을 맞이하여 여차 1리 독거노인 및 주민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무료(200만 원 상당)로 대접했다고 밝혔다.
화도면 쌈밥이네 식당은 매년 독거 어르신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쌈밥이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으로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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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