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훈훈한 세상

■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쓰레기 감량화 캠페인 실시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는 지난 25일 교동면 월선포에서 대청소 및 쓰레기 감량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화 방안을 안내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명철 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쓰레기 감량화 캠페인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시키고 깨끗한 교동면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점면 농가주부모임,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강화군 하점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연임)은 지난 25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하점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하점면 고인돌 공원 및 목숙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연임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하점면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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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