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만든 자이언트얀 쿠션 노인복지센터에 전달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이 지난 19일, 강화노인복지센터(대표 강금화)에 직접 만든 자이언트얀 쿠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조성됐으며, 기부된 자이언트얀 쿠션 75개는 기관에서 관리하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 봉사단원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쿠션을 만들고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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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