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차 경선 결과 김세환 박용철 안영수 유원종(가나다순) 4명이 2차 경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2차 경선 대상자는 오는 12일부터 12일까지 당원 모바일 투표(60%)와 일반 유권자 전화 여론조사(40%)를 반영하며, 4명 중 최다 득표자를 최종후보로 확정한다.
1차 경선 예비후보자들은 계민석, 곽근태, 김세환, 김순호, 김지영, 나창한, 박용철, 안영수, 유원종, 이상복, 전인호, 전정배, 황우덕 등 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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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