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도 1박2일, 볼음도 2박3일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
- 하반기 주문도‧볼음도 2박3일 특별 회차진행 -
- 상합캐기, 농활체험 등 이색적인 ‘섬 관광’체험상품 운영 -
강화군은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하반기 운영을 9일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섬 내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편의, 숙식, 체험프로그램까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섬 여행을 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주문도와 볼음도를 모두 방문하고 싶다는 체험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두 섬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주문 ‧ 볼음 2박3일’ 특별 회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볼음도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기회였다”며,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통해 막막하기만 했던 섬 여행을 제대로 즐기며 섬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주문도 체험도 예약해서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전용 홈페이지(https://www.ghdodo.kr/)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 사무처(032-468-54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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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