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해 관내 기업 구인 발굴 나선다!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는 해마다 ‘공공취업 지원기관’을 통해 구직활동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2021년 대비 2023년 27.2%증가)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직접 관내 기업을 방문하고 숨은 일자리를 발굴 및 지역 특성에 맞춰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기업별 맞춤 구직자 알선 및 일자리센터 채용 지원 서비스 연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강화산단뿐 아니라 관광업체를 중심으로 한 구인 발굴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윤정혁 센터장(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은 “군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관 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해가겠다.” 고 하반기 일자리 사업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통합 고용 정보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기존의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기업 방문 횟수를 분기별에서 월 1회, 2개 업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도 월 1회 진행, 구직자 발굴에 나선다.
분기별 이루어졌던 구직자 동행 면접도 상시 진행 예정이니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일자리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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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