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및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 기간 홍보 -
강화군이 4일, 제336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동막해변에서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문화관광과, 강화군 안전보안관, 강화군 자율방재단, 강화군 자율방범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군민 모두가 집중호우 및 폭염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막힘 집중 신고 기간과 무더위 쉼터 등도 알리며,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한 군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동막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며, “군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강화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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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