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모색 프로그램 -
-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 한 팀당 최대 200만 원 경비 지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강화 청년 테마 여행 ‘동행’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강화 청년을 응원하고 타 시군의 특화사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3명 이상 5명 이내로 구성된 4팀을 선정해 한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며, 팀원 중 반드시 강화 청년 1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강화 청년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이어야 한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및 기업 재직자도 지원 가능하다.
윤정혁 센터장은 “강화 청년 테마 여행 ‘동행’은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과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강화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ganghwajob.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일자리팀(☎032-934-308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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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