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30년 장기근속 봉사 등 업무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30년간 공직에서 헌신ㆍ봉사한 장기근속 대원과 소방 각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에 기여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유공 내역은 ▲30년 장기근속 봉사 ▲위험물 안전관리 유공 ▲안전문화교육 유공 등이다.
박성석 서장은 “지난 30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온 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소방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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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