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영자)는 지난 15일 교동면사무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화장지 85세트를 기탁하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품은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으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영자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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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