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 활발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추진 -
- 오는 18일 오후 2시, 호텔 에버리치에서 개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 의원 연구단체인 ‘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가 오는 18일 강화읍 남산리에 위치한 호텔 에버리치 컨벤션A홀에서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 역사문화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대표자 박흥열)가 현장 답사를 통해 강화군에서 문화적, 역사적으로 재조명되어야 할 54개 돈대를 선정하고 관광 콘텐츠의 활용 방법 등을 조사했다.

토론회는 이러한 연구회 자료를 바탕으로 유사 사례를 찾기 힘든 관방유적인 강화 돈대를 역사문화관광의 콘텐츠로 개발 및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아 관광산업 수요 촉진을 통한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 등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돈대에 관심 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해 청취할 수 있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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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