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지난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니산 등산로에 대해 중대재해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중대재해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송왕근 이사장이 직접 마니산 등산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시에 임직원 20여 명은 등산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대해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 그 외 협의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니산 등산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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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