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 활성화 방안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 -
강화군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 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화군 행복센터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미래 방향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논의하는 등 폭 넓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도 소창 소품 만들기, 전통 막걸리 만들기 등 강화의 전통문화 체험 특강을 비롯하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럼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평소 강화군 행복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종욱 센터장은 “행복센터의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포럼에서 보내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 행복센터 하반기 프로그램은 21일부터 12월 9일(토)까지 15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행복센터 (☎ 934-390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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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