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평가 전문가와 역량 한 스푼 더하기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202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를 대비해 ‘정성지표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가위임사무,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강화군은 총 77개의 지표(정량지표 60, 정성지표 17)를 설정해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프라임전략연구원 정영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2024년(20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 지표별 담당자들과 1:1 코칭을 통해 ▲정성지표별 평가 기준 분석 ▲우수사례 작성 방향 제시 ▲증빙자료 축적 방안 제시 등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국정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행했으며, 8월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올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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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