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청년을 위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했다.
센터는 수능시험을 마치고 사회에 나갈 학생들에게 ▲꼭 알아야 할 경제 ▲첫 이미지 메이킹 ▲MBTI 진로탐색 등의 12시간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선착순 15명으로 마감된 본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의 호평 속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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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