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 결의안 1325와 여성통일리더의 역할”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협의회장 최금자)는 15일 강화읍 에버리치 호텔에서 ‘여성통일리더 초청 평화통일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리더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영주 연구위원를 초청하여 ‘‘유엔안보리 결의안 1325와 여성통일리더의 역할’ 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합동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최금자 협의회장은 “여성리더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여성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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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