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지난 9일 이장단(단장 이현호) 주관으로 송해면사무소에서 상도리 입구까지 약 8km 구간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것으로, 이장단이 참여하여 도로변과 인도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현호 단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귀성객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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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