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11월 9일(수) 강화군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과 함께 강화군 용정리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에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착한소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강화군 우수 농산물인 강화섬쌀을 주재료로 하고 강화군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간식거리를 만들어 캠페인의 깊이를 더 했다.
이날의 주재료로 쓰인 강화섬쌀은 ‘최고품질 벼’ 품종인 참드림으로 만들었으며, ‘최고품질 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벼 품종들 가운데 밥맛, 외관품질, 도정특성, 내병충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한 품종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처럼 좋은 품종의 쌀로 어르신들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드릴수 있어 행복하고, 이 캠페인의 취지처럼 강화섬쌀의 가치와 상품성이 널리 홍보되어 농민들께서 웃을 일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역 농산물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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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