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우회전 교차로 무조건 일시정지’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강화 경찰서, 산마을고등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와 변화들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화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