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박봉식)는 지난 7일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모여 ‘저탄소 녹색성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텀블러를 직접 제작해 군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박봉식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사소한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녹색강화를 만들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녹색생활실천은 개인이나 특정집단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개개인이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해 녹색강화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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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